사는 것과 죽는 것의 경계는 애매하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명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과정을 말합니다. 생물학에서 생명의 정의는 보통 생장한다는 것과 물질대사, 외부나 내부 모두에서 움직인다, 자극에 반응, 생식기능 등이 있는데 애매모호한 부분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불이 생명이 있는가이며, 바이러스와 생식 못하는 노새가 있다. 학자들은 그래서 조금 더 현상을 정확히 하는데 그것은 탄수화물, 핵산, 단백질, 지질을 꼭 지니고 있다는 것과 에너지와 물질을 필요로 하며 세포가 하나 이상, 항상성과 진화입니다. 또한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들은 탄소가 꼭 들어가 있고 호흡을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은 생화학적으로도 정의됩니다. 보통 생명이 있는 것으로 정의되며 여기서 구성하는 분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과 핵산은 동일하며 지방이 포함됩니다. 또한 효소의 반응 여부 또한 이 정의에 들어갑니다. 분자생물학은 이를 통해 생명현상을 증명하는 학문인데 단백질 합성이 세포질 속에서 합체를 지배함을 밝히며 점차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생명현상은 유전학에서 또 다른 방식의 정의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먼저 진화론을 처음 제시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살펴봅니다. 열네 장으로 되어있는 요약 책으로서 여러 부분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일곱 장이 추가되어 세간에 제기되었던 여러 관점에 대답을 내놓습니다. 종교의 색이 짙었던 시대라 심한 지탄을 받지만, 아직까지도 생물학의 큰 역사적 인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전학에서 다윈의 종의 기원과 동시에 거론되는 인물은 멘델입니다. 완두를 교배해 유전법칙을 증명한 그는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혼합 이론을 타파하고 부모가 가지고 있는 어떤 유전적 특성을 결정짓는 것은 다른 물질이라고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훗날 이것에 유전자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다윈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정의를 모두 뒤엎는 발표이기에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시대가 지나며 생명현상에 대한 연구가 발전할수록 가장 중요한 연구 결과로 기록됩니다. 멘델의 법칙은 그가 죽고 세월이 훨씬 지난 뒤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밝혀집니다. 이들은 멘델과 같은 실험을 진행하였고 그의 논문을 뒤늦게 제대로 읽으면서 법칙을 재발견했다고 하며 이들은 각자가 연구 중 이러한 사실을 깨달아 같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훌륭한 법칙이지만 이 이론에도 한계는 분명 존재했습니다. 유전자의 독립을 다룬 법칙은 한정된 경우에만 가능했는데 이것은 서로 염색체가 다를 경우 성립했고 우열과 분리의 법칙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절은 수학적인 연구가 부족했던 시기였기에 어쩔 수 없었음을 인정, 그의 발견 덕분에 현대의 유전학이 정립되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생명현상은 유전학에서 복제와 변이까지 정의됩니다. 복제란 유전물질의 어미가 주형으로 새끼 분자가 2개 만들어지는 자기 복제 현상을 뜻하는데 이것은 생합성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들은 반보 전적인 성향을 가집니다. 변이란 일반적으로 같은 종끼리는 비슷한 형상을 다음 세대에 남기는데, 로봇이 복제된 것과 달리 어느 부분에서는 분명 다름이 존재하고 이런 개체의 특성을 변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대표적으로 유전에 의한 것과 환경에 의한 것이 있는데 모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한 복제와 변이는 일반적으로 자손에게 내려올 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당연하지 않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를 돌연변이라 칭합니다.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에서 아주 깊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변이에서 개체변이라 불리는 환경 변이는 신다윈주의 이전 그 형질을 그대로 물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이후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용불용설이나 판게네시스 이론 등을 근거로 주장은 되어왔지만 멘델의 등장과 그 후의 연구로 환경 변이는 유전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다음은 적응입니다. 자연선택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것은 유기체의 형태나 기능이 환경 조건에 부합해 종을 유지하는데 도움되거나 이런 특성이 확립된 것을 의미합니다. 생존이나 번식에 도움되는데 자신의 필요로 적절한 훈련을 받을 순 없습니다. 한 개인이 자라고 환경 영향을 받을 때 훈련을 제공할 수 있는데 햇빛을 받으면 피부 색소가 증가돼 어둡게 몸을 변형시키는 것이 그 예입니다. 생명현상에는 적자생존이란 말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일어나는 경쟁을 간단하게 설명한 말입니다. 이것은 다윈보다 앞선 스펜서가 처음 사용한 표현입니다. 동물의 세계뿐만 아닌 사회에서도 통용되는 말로 잘 운영되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를 비교하며 자연선택이라고 표현했으나 후에는 인위적이라고 하여 이를 적자생존이라 바꿔 대중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진화생물학에서 사용치 않고 있습니다.
생명현상은 그 기원에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합니다. 지금은 거짓임이 확증되었지만 한 때는 논쟁이 활발하였던 자연 발생설은 부모가 없이도 스스로 생겨난다는 자연 발생설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믿어왔던 생각이었으나 파스퇴르가 실험을 통해 밝혀내면서 생물 속생설이 확립됩니다. 그는 긴 플라스크에 양파즙을 넣고 균을 모두 없애고 통로를 막아 진공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했습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을 방치하였으나 미생물조차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최초의 생물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졌습니다. 기원에는 또 다른 이론이 있는데 배종 발달설이라 불리는 설로 영화와 같이 생명을 피울 수 있는 어떤 조각들이 우주에서 떨어져 지구에서 생명이 발생했다는 개념입니다. 최초에 생명이 탄생한 것은 아직도 증명된 것은 없으며 아직도 그 의문을 알기 위해 학자들은 생물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생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물학] 의학의 기초, 해부학 (0) | 2022.08.17 |
---|---|
[생물학] 신경과학이란 (0) | 2022.08.16 |
미생물, 질병, 바이러스란 (0) | 2022.08.14 |
고생물학이란 (0) | 2022.08.13 |
생물학의 주요 구성 요소 (0) | 2022.08.13 |
댓글